| 한자 | 金谷 遺蹟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덕신향 금곡촌 |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발해 |
| 성격 | 건물 |
|---|---|
| 크기 | 남북 길이 500m|동서 너비 50m |
| 소유자 | 국유 |
| 관리자 | 연길시 |
| 조성|건립 시기/일시 | 발해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79년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0년 |
| 현 소재지 | 용정시 덕신향 금곡촌 |
| 원소재지 | 용정시 덕신향 금곡촌 |
| 출토 유물 소장처 | 연길시 천지로 |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용정시(龍井市) 덕신향(德新鄕) 금곡촌(金谷村)에 있는 발해 시대의 건축 유적.
금곡 유적은 용정시 덕신향 금곡촌에 자리하고 있다. 유적의 동쪽은 해발 851m 금곡산이고, 서쪽은 작은 개울을 사이 두고 금곡 산성(金谷山城)과 마주하고 있으며 금곡 저수지와는 약 1.5㎞ 떨어져 있다.
1960년까지만 하여도 연변(延邊) 지역의 고적과 유물에 대한 발굴이 매우 미비한 상태였다. 역사적으로 보면 연변 지역은 여러 민족과 다양한 문화가 발달한 곳으로 그에 대한 발굴과 정리가 필요하였다. 이런 목적에 따라 연변 박물관은 1979년과 1980년, 두 차례 금곡 유적에 대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결과 금곡 유적 지표에서 회색 천무늬 기와 조각, 손 끝으로 누른 무늬[지압문(指壓文)]의 기와 조각, 도자기 조각 등을 채집하였다. 표토층의 두께는 약 20∼30㎝, 문화층의 두께는 약 40㎝이다. 유적의 동서 너비는 50m, 남북 길이는 약 500m이다.
금곡 유적은 2011년 현재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어 유적의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다.
금곡 유적은 발해 시대의 문화, 생활 양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