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帽兒山 國家 森林 公園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시설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소영진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공원 |
|---|---|
| 면적 | 275㎢ |
| 전화 | 500-3901 |
| 준공 시기/일시 | 1958년 |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92년 |
| 현 소재지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연길시(延吉市) 소영진(小營鎭)모아산에 있는 삼림공원.
모아산 국가 삼림공원은 1958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1992년 임업부에서 정식으로 국가 삼림공원으로 지정하였다. 2007년 12월 15일, 총 투자금액 약 400만 위안을 들여 6㎞ 길이의 등산로와 3,300㎡ 주차장을 준공하였다. 2008년 10월, 5.3㎞의 등산로를 건설하였는데 이 가운데 나무로 된 등산로는 총 길이가 2.65㎞ 이다. 등산로는 연변 호텔 남쪽을 통과하여 연변 국제 무역 민속 마을에서부터 산봉우리까지 이어진다. 2009년 5월 연길시 임업국에서 140만 위안을 투자하여 높이 16m의 모아산 전망대를 건설하였다.
현재 모아산 국가 삼림공원은 민속촌, 놀이공원, 수상낙원, 음식점, 산림 별장, 사과배 과수원, 웨딩홀 등 7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12월부터 모아산 국가 삼림공원은 여러 시설에 투자하고 공원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삼림 피복률이 76.1%이며 도시 주민들의 휴식과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2009년 연길시 정부의 통계에 의하면 모아산의 일일 평균 유동인구는 1.5만 명에 달한다.
모아산은 흑룡강성(黑龍江省) 남부 상지시(尚志市) 모아산진(帽兒山鎭), 모아산 기차역에서 북쪽으로 5㎞, 하얼빈시(哈爾濱市)에서 84㎞, 상지시 상지진에서 45㎞ 떨어져 있다. 모아산은 발해 시대 중경 현덕부(中京顯德府) 관할하에 있던 북대고성(北大古城)의 모아산 돈대(墩臺)가 설치되어 있던 곳이기도 하다. 모아산 주봉의 해발 고도는 517m, 경사도는 15°, 봉우리 부분의 경사도는 30° 정도이다. 모아산의 총 면적은 3,306㏊이다. 모아산 정상에는 조선족 민속원이 있으며 휴일이면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조선족이 많이 있다.
2011년 현재 연길시 서시장 버스역에서 모아산으로 가는 30번, 43번 등의 버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