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Конкурс молодых корейских поэтов и писателей Узбекистана |
---|---|
영문 | Contest of young Korean poets and writers of Uzbekistan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우즈베키스탄 |
시대 | 현대/현대 |
시작 시기/일시 | 2009년 |
---|---|
폐지 시기/일시 | 2013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주관 단체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
원어 항목명 | Конкурс молодых корейских поэтов и писателей Узбекистана |
2009년과 2013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청년 시인, 작가 경연 대회.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청년문학경연대회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문학 예술 동아리 ‘아리랑 37’의 주최로 2009년~2010년, 2012년~2013년 2차례 개최되었다.
2009년~2010년에 개최된 제1회 대회, 2012년~2013년에 개최된 제2회 대회의 결과물을 2010년, 2013년 작품집으로 출간하였다. 대회에는 중편 소설, 장편 소설, 꽁트, 에세이, 희곡, 기록물, 시 등과 현진건의 「운수좋은 날」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작가 작품의 러시아어 번역 작품도 출품되었다. 제1회 대회에는 23명의 작가와 시인이, 제2회 대회에는 21명의 작가와 시인이 참가했다. 심사위원단은 대한민국 문학가와 다른 민족의 유명한 문학가들로 구성되었다. 대회는 우즈베키스탄 내 고려인 사회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전체에서 큰 반향을 불러왔다. 최 지니나 류드밀라의 작품이 제1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청년문학경연대회는 2013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문학 예술 동아리 ‘아리랑 37’이 해체되면서 더 이상 개최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