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원어 항목명 Кимы
영문 Kim’s Family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우즈베키스탄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저자 생년 시기/일시 1946년
편찬|간행 시기/일시 2003년
원어 항목명 Кимы
정의

2003년 발표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작가 김용택의 소설.

개설

김용택[김 블라디미르] 작가의 가문인 김씨 일가의 일대기를 고려인 이주사에 적용하여 허구적으로 재구성한 장편 소설이다. 작가 김용택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1946년 출생하였다.

구성

전체적으로 1911년부터 100여년 정도의 기간을 역사적 변곡점인 1937년, 1945년, 1953년을 기준으로 나누었다.

내용

고려인의 이주 역사를 김가의 가족들이 겪었던 경험담 형태로 실제적 사실과 허구적 내용을 엮어서 표현하였다.

김철과 김철의 아들 김강철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시대적 배경은 한일 병합 직후인 1911년부터 전개된다. 궁정 근위대에 근무 중인 김철은 1907년 군대해산으로 인하여 실직 중이었으나 조국의 독립과 국왕의 옹호에 매우 관심이 많았던 인물이다. 일본군의 감시와 억압 때문에 고국에서 활동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두만강을 넘어 연해주 지역으로 들어간다. 김철 일가는 일본에 저항하는 한편 러시아 혁명 직후에는 적위군을 지지하는 선택을 하게 된다. 어느 정도 안정기를 보내던 김철 일가에 들어닥친 불행은 바로 1937년의 강제 이주였다. 그 과정에서 김강철은 정치탄압의 희생자가 된다. 여기까지가 소설의 시대적 배경에 해당한다.

특징

100년간의 고려인 이주사를 김가네 인물을 통하여 조명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고려인 이주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설이다. 작가 김용택은 고려인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향을 버리고 연해주 지역으로 이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밝히고 있다. 앞으로 그 이후의 시기를 중심으로 집필될 예정이다.

참고문헌
  • 김 게르만, 『나는 고려 사람이다』(국학자료원, 2013)
  • Ким В. Н.[Ёнг Тхек], 『Кимы』(Ташкент,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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