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문예를 낳자」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러시아 연해주지방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저자 생년 시기/일시 1894년 8월 10일
저자 몰년 시기/일시 1938년 5월 11일
저술|창작|발표 시기/일시 1935년 3월 18일
저술|창작|발표 시기/일시 1935년 3월 21일
성격 문학 평론
작가 조명희[1894~1938]
정의

1935년 3월 18일, 1935년 3월 21일 2회에 걸쳐 러시아 연해주에서 조명희『선봉』에 발표한 문학 평론.

개설

1935년 3월 18과 1935년 3월 21일 2회에 걸쳐 조명희조생이라는 필명으로 러시아 연해주에서 발행되던 한글 신문 『선봉』에 발표한 문학 평론이다. 1935년 3월 18일 「아동 문예를 낳자」(1)을 발표하였고 1935년 3월 21일에 「아동 문예를 낳자」(2)를 발표하였다. 「아동 문예를 낳자(1, 2)」에서 조명희는 소비에트 국가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마땅히 읽고 노래할 장르가 없음을 지적하면서 아동 문예을 개발하고 활성화시킬 필요성을 지적한다. 이러한 아동 문예로서 주요한 것은 동요라고 지적하면서, 그 동요는 소비에트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무산 계급의 이데아와 깊은 감정을 주는 예술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명희는 1894년 8월 10일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출생하였다. 1937년 9월 18일 소련 기관원에게 일본 첩자라는 죄목으로 체포되었고 1938년 4월 15일에 사형 선고를 받았다. 1938년 5월 11일에 하바롭스크 감옥에서 총살당하였다.

구성

「아동 문예를 낳자」는 2회에 걸쳐 발표된 조명희의 문학 평론이다. 「아동 문예를 낳자」(1)은 일반적인 개설로 구성되었고, 「아동 문예를 낳자」(2)는 실제 작품인 동요를 예로 들어서 아동 문예인 동요의 창작 원리를 제시하였다.

내용

조명희는 실제 발표된 동요 「전봇대」, 「다라나기」, 「연필침」, 「야장의 아들」 등을 예로 들면서, 동요는 우스우면서도 재미 있게, 그리고 복잡함을 모르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단조한 리듬으로 구성된 동요를 창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명희는 소비에트 국가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건전한 무산 계급의 이데아와 깊은 감정을 줄 수 있는 동요와 동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앤더슨의 「아라비안 나이트」, 메테르링크의 「파랑새」 같은 동화극은 기교로서는 수용할 필요가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그 내용은 옳지 않은 것들이 많다고 부정적인 견해를 표출한다. 결국, 조명희가 어린이들을 위해서 동요나 동화를 창작할 때, 가장 중점을 두어야할 중요한 사항은 “건전한 이데아와 감정으로써 소비에트 국가의 어린이들을 길러야 하겠다는 진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특징

특이하게 아동 문예의 필요성을 강조한 조명희의 문학 평론으로서 실제 창작된 작품을 예로 들어서 주장을 명확하게 하였다.

의의와 평가

「아동 문예를 낳자」(1, 2)는 소련에서 발표된 조명희의 시나 문학 평론 중에서 유일하게 소비에트 국가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아동 문예의 필요성을 강조한 글이다.

참고문헌
  • 조명희, 『낙동강(외)』(범우사, 2004)
  • 우정권, 『조명희와 『선봉』』(역락,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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