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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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CIS |
시대 | 현대/현대 |
간행 시기/일시 | 1986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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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
간행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111 |
성격 | 합동 시집 |
편자 | 김연수 |
간행자 | 손병우 |
표제 | 소련식으로 우는 한국 아이 |
1986년 한국의 주류출판사에서 발간한 CIS 고려인들의 합동 시집.
『소련식으로 우는 한국 아이』는 편찬자 김연수가 구 소련 시베리아 학술 여행 중 수집한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의 시와 고려인들의 유일한 한글 신문인 『레닌기치』에 수록된 고려인들의 시를 수집하여 1986년 5월 한국에서 편찬하여 간행한 고려인들의 합동 시집이다. 『소련식으로 우는 한국 아이』는 고려인 시인 제1세대 작가인 강태수, 연성용 등의 시와 그 후속 세대인 시인들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오랫동안 소외되고 알지 못했던 CIS 지역 고려인들의 시를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 한국에서 간행되었다.
1책으로 150쪽으로 이루어졌다.
『소련식으로 우는 한국 아이』는 김연수가 편찬한 또 다른 CIS 지역 고려인들의 합동 시집 『캄자카의 가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3]과 더불어 한국에 본격적으로 CIS 지역 고려인들의 시들을 접한 직접적인 계기가 된 시집이다. 『소련식으로 우는 한국 아이』와 『캄자카의 가을』 두 시집을 통하여 오랫동안 몰랐던 CIS 지역 고려인들의 시를 알게 되었으며, 이는 고려인들의 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연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