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담을 소요하는 방법」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시대 근대/개항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2009년 7월 10일
수록|간행 시기/일시 2012년 4월 30일
채록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성격 신앙 전설
주요 등장 인물 노인
모티프 유형 생활담
정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에서 고려인 사이에 전해 오는 웅담의 효능에 관한 설화.

개설

「웅담을 소요하는 방법」은 웅담을 먹으면 에너지와 활력이 넘치고 무병장수한다는 이야기이다.

채록/수집 상황

2009년 7월 10일 강현모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김병화 마을 노인 회관에서 김 니콜라이 벤허노비치 노인[당시 79세]에게서 채록하였다. 2012년 4월 30일 강현모의 「우즈벡 고려인의 구비 설화의 양상」(『비교민속학』47)에 수록되었다.

내용

강현모는 고려인의 전승 설화를 분류하면서 민간에서 믿는 신앙을 언어로 나타낸 것을 신앙 전설이라 규정하였다. 신앙적 전설의 형태로 보여 주는 것 중에는 웅담이나 녹용에 관한 것도 있다. 서양 사람들은 웅담이나 녹용을 아무런 효용이 없는 것으로 여기지만, 우리 민족에게 영약이란 믿음이 있다. 고려인의 설화에서는 러시아의 유명한 골키퍼 야신을 예로 들며 웅담의 효용을 강조한다. 야신이 죽게 된 것도 웅담을 사용하지 않아서라는 것이다. 「웅담을 소요하는 방법」은 이렇게 웅담에 대한 고려인들의 신앙적 속성을 보여 준다. 옛날 회생 불가능한 병에 걸린 노인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매는데 웅담을 먹고 기사회생했다는 내용이다.

모티프 분석

한민족은 고래로 웅담에 대한 믿음이 신앙 수준으로 강했는데, 중병에 걸린 노인이 웅담을 먹고 치유되었다는 내용이다.

참고문헌
  • 강현모, 「우즈벡 고려인의 구비설화의 양상」(『비교민속학』47, 비교민속학회, 2012)
  • 강현모, 「우즈벡 고려인 구비설화의 전승 내용과 의미」(『비교민속학』51, 비교민속학회,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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