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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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알마티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 20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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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간행 시기/일시 | 2008년 |
채록지 |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
성격 | 언어 유희담 |
모티프 유형 | 두 마을|고씨|분씨 |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서 고려인 사이에 전해 오는 언어 유희의 설화.
2005년 8월 2일 이복규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감리교회에서 박 리자 할머니[1935년생]가 구술한 것을 채록하였다. 2008년 이복규의 저작 『중앙아시아 고려인의 구전 설화』[집문당]에 수록되었다.
두 촌이 있었지 무슨요? 한 촌에는 ‘고’가라는 파밀리아[성씨]가 있었고, 그다음에 멀리 가서, 어떤 파밀리아가 있었는가 하이, ‘분’ (웃음) 그러니까, 내 이야기는 끝이 났습니다. 고뿐. (웃음)
두 마을이 있었는데, 한 마을에는 고씨가 살고, 다른 마을에는 분씨가 살았다. 그래서 고뿐이라는 언어 유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