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靑丘新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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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러시아 연해주지방 우수리스크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창간 시기/일시 | 1917년 7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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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신문 |
관련 인물 | 김만겸|조완구|윤해|박은식|남공선 |
창간인 | 최봉준|문창범|보리스 전(田) |
『청구신보』는 현재 제14호[1917년 10월 7일], 제15호[1917년 10월 14일], 제20호[1917년 11월 18일], 제26호[1917년 12월 20일], 제27호[1918년 1월 6일] 등 6호만 남아 있다.
1면에는 논설과 사화(史話), 한시(漢詩), 기행, 시사 해설 등을, 2면에는 외신, 고국 소식, 러시아 소식을, 3면에는 기서(奇書)와 새 소식 등을, 4면에는 광고를 게재하였다. 확인 가능한 논설의 제목은 제14호 「듣고 보는 일을 넓힐 일」, 제15호 「근본을 세울 일」, 제16호 「술장사 하는 동포의 깨달음을 재촉함」, 제20호 「러시아 공화국 국회 의원 선거와 귀화 한인」 등이다. 논설에서는 한인들을 계몽하기 위한 글과 『청구신보』의 정치적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내용을 실었다.
전로한족중앙총회의 기관지 역할을 하면서 배일 사상을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