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보』

한자 自由報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러시아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20년
관련 인물 오창환[주필]|문창범|한용헌|오하묵|김하석|최의수|한군명|서성권|김종
정의

1920년 9월 12일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대한국민의회의 기관지로 창간된 한글 신문.

창간 경위

대한국민의회는 흑룡주 한인 총의회의 기능과 권위를 흡수하여 러시아 아무르주 혁명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군대를 편성하고, 기관지인 신문 『자유보』[주필 오창환]을 발간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한인 군대의 확대를 위하여 18세에서 35세에 이르는 러시아 아무르주의 한인 장정들에 대한 징집령을 내렸다. 이와 동시에 대한국민의회는 종전과 같은 러시아 한인 사회의 중앙 기관적인 권위의 회복과 세력 강화를 위해 진력하기 시작하였다. 대한국민의회는 러시아 아무르주 각 도시에 산하 단체를 조직했다. 러시아 아무르주의 자유시, 블라고베셴스크시, 제야시, 예카테르노예[현 유대인 자치주 에카테르노-니콜스코예], 블라고슬로벤노예[현 러시아 유대인 자치주 블라고슬로벤노예] 등의 도시에 지방 민회를 설립했다.

형태

주 1회씩 『자유보』를 발행했다. 현재 창간호([920년 9월 12일], 제2호[1920년 9월 26일] ~ 제4호[1920년 10월 17일], 제6호[1920년 11월 12일] ~ 제8호[1920년 11월 28일], 제10호[1921년 2월 20일], 제11호[1921년 3월 1일] 등이 남아 있다.

구성/내용

창간호에는 창간사, 미국 의원단의 도한(渡韓)과 내국[러시아] 동포의 대 활동 상보, 대한국민의회 선포문, 대한국민의회 재무부 포고, 나의 지낸 사정 등이 실려 있다.

의의와 평가

『자유보』는 간도 참변 당시, 기사를 통해 러시아 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들에게 참상을 알리고 민족의식 고취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참고문헌
  • 계봉우, 「아령실기」(『독립신문』, 1920. 2. 20~1920. 4. 12)
  • 『러시아·중앙아시아 한인의 역사』(국사편찬위원회, 2008)
  • 박환, 『러시아 지역 한인 언론과 민족 운동』(경인문화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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