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Российские Корейц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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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Russian Koreans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러시아 |
시대 | 현대/현대 |
창간 시기/일시 | 1999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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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0년 5월 31일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
원어 항목명 | Российские Корейцы |
성격 | 기관지 |
창간인 | 박 미하일|부 블라지미르|정 발렌틴 |
발행인 | 박 미하일|부 블라지미르|정 발렌틴 |
판형 | A3 |
총호수 | 3,000부 |
1999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창간된 전러시아고려인연합 기관지.
『러시아 고려인들』은 전러시아고려인연합[ООК]과 러시아 고려인민족문화자치회의 기관지로 1999년 5월 기자들 모임에서 창간되었으며 모스크바에서 간행되고 있다. 러시아 내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로스토프나도누, 하바롭스크에 지부를 두고 있고, 서울에도 특파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증명서 PI 제77-3553호에 의하면 『러시아 고려인들』은 주문에 의해 전 러시아 지역, 대한민국, 중동 및 극동 국경 국가에 발송되며, 러시아 내에서는 국가 연합 기관, 각 부처 및 관청, 의회, 연방 연합, 지역 행정 기관, 그리고 주러 북한 대사관과 주러 대한민국 대사관, 러시아의 한인 기구, 고려인 기구, 러시아 기구, 러시아 내 한인 기업에 발송된다.
1999년 5월 박 미하일, 부 블라지미르, 정 발렌틴의 주도로 전러시아고려인연합과 러시아 고려인민족문화자치회의 기관지로 창간되었다. 창간 목적은 한인의 민족 정체성 회복, 러시아에 한국 전통 문화 보급, 한인의 연대감 강화 등이다.
A3 판형의 신문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러시아 고려인 동정, 한국의 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러시아 내부 상황, 러시아에서 발생한 국가적, 지역적 차원의 사건, 러시아 내 고려인 관련 소식, 대한민국과 북한의 동향 등이다.
『러시아 고려인들』은 2000년 5월 31일 고려인 매체로는 처음으로 러시아 대중 언론 매체, 텔레비전 방송 및 인쇄물성에 등록하였다. 『러시아 고려인들』은 2001년에 1997년 7월 창간된 『한인 디아스포라』를 통합하였다. 주요 스폰서는 모스크바 한인 협회이다. 2006년부터 러시아 항공[아에로플로트]의 기내 제공 신문으로 지정되어 모스크바-서울-모스크바 노선의 정기 노선에 보급되고 있다.
고려인들에게 민족 문화를 생각하고 이전의 역사를 기억하게 하면서 고려인과 한국과의 교류를 이끌었다. 고려인들 사이에 한국 전통문화 및 한국어를 전파, 보급했으며, 한국 소식을 빠르게 전함으로써 고려인의 조국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는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