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성』

한자 群聲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러시아 연해주지방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21년 12월
폐간|종간 시기/일시 1922년 4월
관련 인물 유진구(柳震九)|이중집(李中執)
창간인 한족공산당 연해주 연합총회[솔밭관 한족공산당]
총호수 총 118호
정의

1921년 러시아 연해주의 추풍 재피거우에서 솔밭관 한족공산당이 발간한 기관지.

개설

『군성』은 ‘군중의 소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연해주 농촌 지대 재러 한인 사회주의자들은 연해주 참변 이후 위축되었던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1920년 6월 5일 러시아 연해주 추풍 지역 신길동(新吉洞)에 14명이 모여 비밀리에 회합했다. 14명은 연해주 한인 사회주의 조직의 재건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했으며 빨치산 부대도 재조직하기로 결의했다. 1920년 8월 6일 13개 지방을 대표한 한인 26명이 모여 ‘한족공산당 연해주 연합총회[솔밭관 한족공산당]’을 조직했고, 제3차 회합에서 신문 『군성』의 발간을 결정했다.

창간 경위

1920년 8월 6일 솔밭관 한족공산당 창립 이래 선전부장을 맡았던 유진구의 주도 아래 정기 간행물을 통한 당의 선전 활동이 이루어졌다. 솔밭관 한족공산당의 기관지에는 신문 『군성』과 잡지 『한살림』이 있었다. 『군성』의 발간은 1921년 7월 6일 솔밭관 한족공산당 제3회 대표회에서 결의되었다. 이때부터 발간 준비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발간되기 시작한 것은 1921년 12월부터였다.

의의와 평가

『군성』은 1922년 4월까지 118호가 간행되었으나, 1922년 4월 일본군이 솔밭관을 습격했을 때 모두 유실되어 실물 확인이 어렵다.

참고문헌
  • 임경석, 『한국 사회주의의 기원』(역사비평사, 2003)
  • 윤상원, 「러시아 지역 한인의 항일 무장 투쟁 연구(1918~1922)」(고려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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