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Остров полный скорб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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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러시아 사할린주 대한민국 |
시대 | 현대/현대 |
저술 시기/일시 | 1997년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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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 시기/일시 | 1998년 |
원어 항목명 | Остров полный скорби |
성격 | 문헌 |
저자 | 장윤기 |
편자 | 그루출판 |
간행자 | 그루출판 |
표제 | Остров полный скорби |
1998년 대한민국에서 발표된 재러 한인 1세대 작가 장윤기의 자서전적 산문집.
『한 많은 섬 사할린』은 1997년 3월부터 작가 장윤기가 한국에 영주 귀국하여 경상북도 고령군 대창 양로원에 거주하면서 집필한 자서전적 산문집으로, 일본에 의해 사할린에 강제 징집된 한인의 비극적 삶을 보여 주기 위해 쓴 것이다. 1998년 그루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한 많은 섬 사할린』은 「50년 뒤의 귀향」, 「장 노인의 회환」, 「엄마」, 「아버지의 감정」, 「낡은 비단 저고리」, 「불운」, 「복수」 등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일제 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 동원되었거나 일자리를 찾아 사할린에 온 이후 다시는 조국 땅을 밟지 못하는 한인의 한(恨)과, 운명에 대한 회환 그리고 조국에 대한 그리움 등이다. 구성과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