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Ансамбль Чен Чу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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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타슈켄트시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8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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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9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0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1년 |
최초 설립지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
원어 항목명 | Ансамбль Чен Чун |
원어 주소 | Узбекистан, г. Ташкент |
성격 | 합창 및 무용단 |
설립자 | 박영진 |
우즈베키스탄 국립 필하모니 산하 고려인 합창 및 무용단.
1984년 박영진이 우즈베키스탄 필하모니 산하 고려인 합창 및 무용단 가야금과 집단 농장 폴리타젤 산하 고려인 합창 및 무용단을 합쳐 우즈베키스탄 필하모니 산하 고려인 합창 및 무용단 청춘을 설립하였다.
설립 목적은 한국 전통문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음악 및 무용을 보존, 전파하는 것이었다.
1984년 박영진이 우즈베키스탄 필하모니 산하 고려인 합창 및 무용단 가야금과 집단 농장 폴리타젤 산하 고려인 합창 및 무용단 연합으로 ‘청춘’을 설립하였으며 박영진이 초대 예술 감독을 역임하였다. 1989년 북한 출신 무용수 김하춘, 김영선, 리선영, 백은수 등이 무용단 안무를 지도했다.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정확한 해체 시기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우즈베키스탄 필하모니 산하 고려인 합창 및 무용단 청춘의 전신인 집단 농장 폴리타젤 산하 고려인 합창 및 무용단은 1971년 창설되었다. 처음에는 보컬 연주단만 조직되었으나 1976년 무용단이 추가로 조직되었다. 1977년 우즈베키스탄 레닌청년공산동맹상, 1979년 전(全) 소비에트연방 볼셰비키 공산당상을 수상하였다. 1989년 평양에서 개최된 국제 페스티벌 ‘4월의 봄’에 참가하여 독창 대회에 참가한 신 갈리나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990년 평양에서 개최된 국제 페스티벌 ‘4월의 봄’에 참가하여 독창 대회에 참가한 정 류드밀라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991년 미국 순회공연을 다녀왔다. 리 율리야, 김 마르가리타, 정 류드밀라, 김 스비라, 남 니나, 박 아이야 등이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한국 전통문화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의 음악 및 무용을 보존, 전파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