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Ансамбль Каягы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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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타슈켄트시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69년 7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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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72년 |
개칭 시기/일시 | 1984년 |
최초 설립지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
원어 항목명 | Ансамбль Каягым |
원어 주소 | Узбекистан, г. Ташкент |
성격 | 문화 단체 |
설립자 | 박영진 |
1969년 7월 19일 우즈베키스탄 국립 필하모니 산하에 설립된 고려인 합창단 및 무용단.
우즈베키스탄 필하모니 산하 고려인 합창 및 무용단 가야금의 설립 목적은 한국 전통문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의 음악 및 무용을 보존, 전파하는 것이었다.
1969년 7월 19일 우즈베키스탄 공산당 중앙 위원회 결정에 의해 집단 농장 ‘북극성’ 농장장 김병화의 발의로 작곡가 박영진이 ‘카리 야쿠보브 우즈베키스탄 국립 필하모니’ 산하에 설립하였다. 초대 예술 감독은 박영진이었으며 이후 김 페트로비치 그리고리, 리 다비도비치 니콜라이, 허가이 돈호비치 니콜라이, 진 그리고리예비치 표트르 등이 예술 감독을 역임했으나 구체적 활동 시기는 알 수 없다. 1970년 소비에트연방 제1급 문화 외교 사절단으로 선발되었다. 1972년 ‘가야금’으로 개명했다. 1984년 타슈켄트시에 있는 집단 농장 폴리토트델 산하 고려인 합창 및 무용단과 합치면서 ‘청춘’으로 개명하였다.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정확한 해체 시기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우즈베키스탄 필하모니 산하 고려인 합창 및 무용단 가야금은 우즈베키스탄 여러 지역 순회공연 등을 통해 한국 문화 전파에 공헌하였다.
한국 전통문화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의 음악 및 무용을 보존, 전파했다는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