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한인가무단

원어 항목명 Ансамбль корейской песни и пляски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러시아 사할린주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59년 7월 1일
최초 설립지 러시아 사할린주
원어 항목명 Ансамбль корейской песни и пляски
성격 사할린 한인 예술가들의 공연 단체
정의

1959년 7월 1일 설립된 러시아 사할린주의 사할린 필하모니 관할 한인 예술가들의 노래와 춤 공연단.

개설

1959년 7월 1일 사할린 한인이동극장이 지역 필하모니 관할 하에 사할린 한인가무단으로 재조직되었다. 사할린 한인가무단사할린 한인 예술가들의 노래, 춤, 연주 공연 단체였다.

설립 목적

노래, 춤의 공연을 통해 조국에서 떨어져 사는 한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예술가들이 모여 공연단을 조직하였다.

변천

사할린 한인이동극장이 해산된 후 이를 이어 1959년 7월 1일에 사할린 필하모니 악단 산하에 사할린 한인가무단을 창립하였다. 그러나 사할린 필하모니에 소속된 사할린 한인가무단 예술가들의 콘서트 활동은 오래 가지 못했다. 사할린 한인이동극장이 폐쇄되었듯이 사할린 한인가무단도 ‘불필요’를 이유로 축소, 결국 해산되었다. 구체적인 해산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60년 전연방예술청년페스티벌이 개최되었는데, 사할린 지역 체홉극장에서 사할린 한인가무단의 콘서트도 열렸다. 젊은 예술가들이 민족 예술을 보여 주는 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전인묵(Тен Ин Мук)의 지도 아래 기악 공연단이 「민요 「도라지」를 테마로 환상곡」을 연주하였다. 솔리스트 박춘화가 한국어로 「비가 내린 후」를, 솔리스트 김영철(Ким Ен Чер)은 민요 「이천리」를 노래했다. 화려한 의상과 한국 풍경이 새겨 있는 장신구들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도움을 주었다. 김기봉은 극장 관객 모두를 열광시켰다. 김기봉은 어린 시절부터 가무단에서 일을 하다가 이후 모스크바 국립극장 스튜디오에서 공부를 했으며 학업을 마친 후 가무단으로 돌아왔다. 김기봉의 음악적 풍자와 패러디, 미니어처, 특히 무용 연쇄곡 「페스티벌」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의의와 평가

사할린 한인가무단사할린 지역에 한국 전통문화를 알렸으며 사할린 한인의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민족 자긍심 고양에 일조했다. 조국에 대한 그리움을 치유하면서 사할린 한인 간 연대를 강화했으며 공연을 한국어로 진행하면서 사할린 한인의 한국어 보존에 일정한 역할을 하였다.

참고문헌
  • Краев А. И.·Цупенкова И. А., 『Долгая дорога к большой сцене. Очерки истории театра на Сахалине』(Южно-Сахалинск: Сахалинское областное книжное издательство,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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