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2009년, 2010년 러시아 사할린주에 사는 재러 한인의 활동 폭을 넓히고 사할린 한인 간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프로젝트.

러시아 사할린주 유즈노사할린스크의 사할린 한인 클럽과 『새고려신문』이 공동 계획한 행사로, 러시아에 살고 있는 한인 또는 한국과 관련이 있는 저명 인사들을 사할린으로 초청하여 강연회 및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009년에 저명한 한국학 연구자이자 국민대학교 교수인 안드레이 니콜라예비치 라니코프가 초청되었다. 2010년에는 과거 사할린에 거주했던 작가 아나톨리 김이 초청되었다. 행사 주최 측은 사할린 국립대학, 사할린주 학술종합도서관, 사할린 한국교육원 등에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2009년 1회, 2010년 2회 행사를 끝으로 종결된 프로젝트이다.

• Дин Юлия Ивановна, 『Корейская диаспора Сахалина: проблема репатриации и интеграция в советское и российское общество』(Южно-Сахалинск: Сахалинская областная типография,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