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문학기념실

영문 Cho Men Hee’ Museum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지명/시설
지역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타슈켄트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1988년
최초 설립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전화 +99 8 71-2420275|+99 8 71-2410275|+99 8 71-2441268
홈페이지 http://navoimuseum.uz
정의

1988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의 나보이 박물관 4층에 연 조명희 기념실.

개설

1894년 충청도 진천에서 출생하였고 1928년에 소련의 극동 지역으로 이주하여 활동하던 시인 조명희는 이른바 프롤레타리아 문학[1920년대의 프로 문학]의 대표로 알려져 있다. 1928년 재소 한인 신문 『선봉』지에 발표되었던 작품 「짓밟힌 고려」라는 시는 일본에 병합되어 버린 고국에 대한 시로서 조명희의 대표작이다. 조명희는 민족주의자 및 사회주의자로서 작품활동을 하였지만 1937년 재러 한인들의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직전 소련의 경찰 당국에 체포되어 결국 1938년 5월 11일 하바롭스크에서 처형되었다. 타슈켄트에 거주하던 조명희 후손들은 한국의 후원을 받아 타슈켄트에 있는 나보이 박물관의 한 코너에 조명희를 추모하는 기념실을 비치하였다.

건립 경위

재러 한인들의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무렵 1937년 9월 극동에서 처형된 조명희의 후손들이 타슈켄트에서 만들었다.

변천

1988년 개관하여 유지되고 있으며, 조명희의 딸이 관리하였으나 현재 박물관 관리인이 관리하고 있다.

구성

조그마한 방 한가운데 조명희의 흉상이 있고, 흉상 위에 “그러나 필경에는 그도 멀지 않아서 잊지 못할 이 땅으로 돌아올 날이 있겠지 락동강”이라고 쓰여진 액자가 걸려 있다. 조명희의 친필 시, 편지, 조명희와 관련된 각종 책과 작품집, 조명희와 관련된 신문 기사 스크랩 등의 액자와 유가족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한쪽 벽에는 조명희가 양복을 입고 앉아 있는 사진과 감옥에서 머리를 밀고 수인 번호가 붙어 있는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있다.

현황

별도의 독립 건물로 구성된 박물관이 아니라 나보이 박물관 내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나보이 박물관의 4층 한쪽 구석에 있고, 평소에는 잠겨 있어서 안내인에게 특별히 관람을 부탁해야 볼 수 있다.

참고문헌
  • 정덕준, 『조명희』(새미, 1999)
  • 이명재, 『조명희』(한길사, 2008)
  • O’zbekiston Respublikasi Fanlar akademiyasi Alisher Navoiy nomidagi davlat adabiyot(muzeyi http://navoimuseum.u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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