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한국학

영문 Korean Studies in Uzbekistan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우즈베키스탄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정의

우즈베키스탄에서 연구되고 있는 한국어 및 한국학 개관.

개설

우즈베키스탄의 한국학은 1991년 타슈켄트동방학대학교가 설립되면서 본격화되었다. 그 전에 니자미사범대학교 한국어문학과 중심으로 소규모 연구가 진행되고는 있었지만 한국어 교원 양성에 그 목적에 있었기 때문에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관한 폭넓은 연구가 있었다고는 볼 수 없다.

타슈켄트동방학대학교는 북한 출신 김문옥 교수가 한국학부 학부장으로 재직한 1993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학 연구에서 급격한 발전을 보였다. 그리고 한국 국제협력단의 인적, 물적 지원과 한국교육원의 활동 등으로 우즈베키스탄 내의 한국 연구에 대한 관심이 과거 어느 시기보다도 활발해졌다.

사마르칸트외국어대학교와 같은 지방에서도 한국어 교육 및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러한 한국학 연구의 발전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경제, 문화 협력이 높아진 것과도 관련이 있다. 우즈베키스탄 내에 진출한 한국 기업체에 취업하기 위한 도구로서 한국어 습득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에서 거주하던 약 17만 명에 이르는 고려인의 존재도 한국학 연구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한국학 연구는 우즈베키스탄 역사연구소의 한 발레리 교수와 같은 고려인 학자와 한국어 교육을 위해 한국에서 파견, 지원된 한국인 학자 및 기관, 그리고 고려인 젊은 학자들의 참여로 여러 영역에서 다양하게 전개되었다.

1992년 우즈베키스탄에는 우즈베키스탄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산하의 한국교육센터가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약 2,500명이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20개의 학교, 교육원, 전문대, 7개 대학교[3개 대학교에는 한국어과가 있으며, 4개 대학교에는 제2 외국어로 지정됨] 등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참고문헌
  • 김문욱, 『중앙아시아에서의 한국 문화』(좋은땅, 2014)
  • 『Десять лет спустя(К 10-й годовщине Ассоциации корейских культурных центров Узбекистана)』(Ташкент-Сеул, 2001)
  • Хан В. С., 『Сим Хон Ёнг. Корейцы Центральной Азии: прошлое и настоящее』(М.: МБ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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