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

원어 항목명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Г. УССУРИЙСКА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러시아 연해주지방 우수리스크시 아무르스캬야 거리 63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9년 10월 31일
최초 설립지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시 아무르스캬야 63
원어 항목명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Г. УССУРИЙСКА
원어 주소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г. Уссурийск, ул. Амурская, 63
성격 문화 센터
설립자 김 니콜라이 페트로비치
전화 4234-33-37-47
정의

2009년 러시아 연해주 우스리스크시에 건립된 고려인 문화 센터.

개설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는 2009년 건립되었다. 우수리스크시 고려인민족문화자치회가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 내에 있다.

설립 목적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는 고려인의 문화적 유산을 부활시키고, 전통 무용 개발과 한국의 무용 예술을 연구하고 공연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1991년 우수리스크시에서 조직된 고려인 사회단체를 기반으로 ‘우수리스크시 고려인민족문화자치회’가 결성되었다. 2000년부터 김 니콜라이 페트로비치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2004년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 건설 사업이 기획되어 2009년 10월 31일 아무르스카야 거리 63번지에 건립되었다.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 안에 ‘노인단’과 한국 창작 무용단 ‘아리랑’ 그리고 고려인문화센터 산하의 북 연주단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년 추석이 되면 많은 사람이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민족 음악과 무용 콘서트를 감상한다. 행사 조직위는 고려인과 함께 추석을 지내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하고 독창적인 고려인 문화를 보여 주려고 노력하며, 우수리스크 행정 당국 역시 추석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우수리스크 행정 당국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추석 행사 조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는 어린이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북한의 안무가 최영희를 초대하였다. 최영희는 고려인 무용단의 기초를 다진 인물로 평가받는다. ‘아리랑’ 무용단은 ‘인민’ 무용단, ‘모범’ 무용단, ‘공훈’ 무용단의 칭호를 받았다. 현재 무용단원은 1세대 단원의 자녀들로 구성된 2세대들이다. 무용단의 지도자인 발레리야 김은 “우리는 우리 후손에게 전통을 가르치기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가능한 한 한국의 춤을 유지하고 보여 주려 노력합니다. 전통 무용은 민족의 삶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무용에 고려인 전문 문화의 색조가 집결되어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 소속의 북 연주단은 이전부터 존재했으나 공식적으로 창단된 것은 2009년이다. 연주단 지도자는 김 발레리야 이노켄티예브나이다. 단원들은 한국에서 초빙된 교사의 지도를 받아 연주법을 연습한다. 한국 북을 연주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매우 많은데,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의 문은 모든 이에게 열려 있다.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는 한글 교실을 열어 한글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과 현지 사회의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

현황

1만㎡ 부지에 지상 2층, 전체 면적 4,000㎡ 규모이다. 2009년 10월 31일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 안에 한인 이주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역사관을 설립하였고, 2016년 12월 19일 국립민속박물관과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 인력, 재정 지원으로 재개관하였다. 안중근 의사비가 담쪽에 세워져 있고, 1층에는 한국 음식을 파는 식당이 있다. 한국어와 컴퓨터를 배울 수 있는 교육 문화 센터와 한글 교실, 민속 악기 연습실, 전통문화 체험실, 도서관, 고려인 단체 사무실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고려인의 문화 행사를 우수리스크시 전체의 행사로 발전시키는 데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우수리스크시의 추석 행사가 4년 동안 우수리스크 고려인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다. 2014년 10월 말 추석 행사에 참석한 우수리스크 시의회 대표 겸 구청장 니콜라이 니콜라예비치 루디는 추석이 우수리스크시 전체의 축제일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아리랑 무용단은 우수리스크의 자랑으로 꼽힌다.

참고문헌
  • 임영상 외, 『고려인 사회의 변화와 한민족-소련 해체 이후』(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005)
  • 전신욱, 「연해주 한인의 정착 과정과 현황 및 과제」(『한국보훈학회보』3-1, 한국보훈학회,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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