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

원어 항목명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Узбекистана
영문 Association of Korean Cultural Centers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타슈켄트시 메흐르존 거리 61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1년
현 소재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프로예스트 메르흐존 61
원어 항목명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Узбекистана
원어 주소 Узбекистан, г. Ташкент, проезд Мехржон 61
성격 문화 던체
정의

1991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에 설립된 고려인 문화 단체.

개설

소비에트연방의 페레스트로이카 시기에는 각 소수 민족의 문화 부흥 움직임이 일어났고, 동시에 민족 단체의 결성이 가능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에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던 김 표트르 그리고리예비치를 비롯한 고려인 중 일부는 일정한 조직을 구성하기 시작하였으며, 일정한 지도부를 갖추고 지방 단체를 포괄하는 전국 규모의 특징을 표방하여 문화 협회의 협의회[27명] 및 간부회[14명]를 결성하였다.

1988년에 개최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 조직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된 사람은 타슈켄트문화대학교 총장이던 한 세르게이 미하일로비치 교수였다. 고려인문화협회 조직 위원회는 지방의 문화 단체 결성에 큰 도움을 주었고, 고려인들의 문화 부흥 노력에 주력하였다. 이러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의 움직임으로 마침내 1991년 우즈베키스탄 총리실 산하 소수민족문화부흥지원센터에 고려인 대표 단체로 공식 등록되었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 내에는 조직위원회와 별개로 박 보리스(Пак Б. С.)가 주도하는 그룹이 있어서 양자 간의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았다. 급기야 박 보리스 그룹은 아예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에서 탈퇴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의 분열 양상은 1990년대에 접어들어서도 해결되지 않고 지속되었다. 대표는 여전히 한 세르게이 교수가 맡았지만 갈등 국면이 해소되지 못했다. 결국 한 세르게이 회장은 물러나고 김 표트르 그리고리예비치 교수가 맡았지만, 협회의 근본적인 갈등은 지속되었다.

1997년 고려인 강제 이주 60주년 기념을 즈음하여 김 표트르 회장은 권투 선수 출신인 신 블라디미르(Шин Владимир Николаевич)를 영입하고 공동으로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후 신 블라디미르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의 회장으로 취임한다. 2012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는 기업가 출신인 박 빅토르(Пак Виктор)를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박 빅토르는 2015년에 우즈베키스탄 하원 의원에 당선되었고 2017년 현재까지 협회를 이끌고 있다.

설립 목적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의 문화 부흥과 권익 옹호를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는 1991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고려인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각종 행사를 개최하였다. 설과 추석,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 창립 기념일, 각 지역의 고려인 협회 창립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를 고려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한국어 학습을 주도하였으며, 고려인의 소식과 한국 소식을 전하기 위한 『고려신문』 발간을 지원하고 있다.

현황

현재의 주소지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프로예스트 메르흐존 61이다.

의의와 평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는 18만여 명의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을 통합하는 최대 조직으로, 박 빅토르 회장이 우즈베키스탄의 하원 의원으로 활동하는 등 우즈베키스탄 소수 민족의 자긍심을 높여 주었다.

참고문헌
  • 김문욱, 『중앙아시아에서의 한국 문화』(좋은땅, 2014)
  • Ким Брутт, 『Корейцы Узбекистана: Кто есть кто』(Ташкент-Сеул,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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