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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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러시아 사할린주 유즈노사할린스크시 미라 대로 2/1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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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시기/일시 | 2012년 1월 20일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
최초 설립지 | 러시아 사할린주 유즈노사할린스크시 프로스펙트 미라 2/1 |
원어 주소 | Сахалин. район, Южно-Сахалинский г., проспект мира, 2/1 |
성격 | 한인 친선 클럽 |
설립자 | 한 세르게이 |
1999년 러시아 사할린주 유즈노사할린스크시에 설립된 사할린 지역 재러 한인들의 친선을 도모하는 클럽.
1999년 러시아 사할린주 유즈노사할린스크시에 한 세르게이의 주도로 한인 클럽이 설립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피해 한인 보상 대책 마련, 사할린 한인의 민족 자긍심 고양과 결속력 강화, 한국 전통문화 계승과 전파를 위해 설립되었다.
사할린 한인클럽은 지역 한인과 더불어 사할린 한인 문화 센터에서 음력설을 기념했으며 원탁회의와 시 낭송회, 시 의원이나 학자, 언론인, 작가, 음악가, 모델, 스타일리스트 등과의 만남을 추진했다. 또한 한국 문화와 예술에 대한 강의를 조직하고, 일본 군국주의 한인 희생자 기념비 건설 사업도 진행했다. 하지만 각 행사의 구체적인 개최 시기나 개최 장소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2002년 여름, 사할린 어린이 예술 학교 ‘민족’에서 여름 캠프 ‘미래’를 개최하였다. 한인 학생 이외 다른 민족의 학생들도 참가하였다. 2009년 새고려신문사와 공동으로 ‘오스탄키노의 만남’이라는 프로젝트를 주최하여 한국 전문가 안드레이 란코프나 작가 아나톨리 김을 초대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