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Миринэ |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러시아 볼고그라드주 볼고그라드시 치올콥스코보 거리 21 |
시대 | 현대/현대 |
설립 시기/일시 | 2007년 |
---|---|
최초 설립지 | 러시아 볼고그라드주 볼고그라드시 치올콥스키 거리 21 |
원어 항목명 | Миринэ |
원어 주소 | Россия, Вогоградская область, г. Волгоград, ул. им. Циолковского, 21 |
성격 | 청년 단체 |
설립자 | 김 표트르 블라디미로비치|박 안드레이 펠렉소비치|이봄철 |
전화 | 8-961-075-2935|8-961-077-5724 |
홈페이지 | https://vk.com/mirine |
러시아 볼고그라드주 볼고그라드시의 고려인 청년 문화 단체.
볼고그라드 고려인센터 미리내는 2007년 볼고그라드 고려인협회 임원들과 이봄철 볼고그라드 우리민족서로돕기본부 대표가 모여 설립했다. 당시 의장은 심 이리나 겐다니예브나, 부의장은 전 알렉세이 발레리예비치였다. 설립자는 김 표트르 블라디미로비치, 박 안드레이 펠렉소비치, 이봄철이었다.
한국 전통문화 보전, 한국 대중 문화 전파, 러시아와 한국 교육 기관 및 학생 교류, 지역 고려인 청년층의 화합, 이주 고려인의 현지 적응 지원 등이 설립 목적이었다.
2007년 개관 이후, 2012년 5월 조직 재편 후 의장으로 선출된 김 이고르 드미트리예비치가 현재까지 직책을 유지하고 있다.
미리내 한글학교에서 한글 교육을 하고 있다. 전통 예술단 활동, 고려인 문화 및 민족 명절 관련 행사 개최, 복지 사업 등을 하고 있다. 2012년 5월 19일 한국 문화 축제, 2013년 10월 12일 한국 문화 축제에 참여하였다.
중앙아시아에서 이주한 고려인이 밀집되어 있는 볼고그라드 지역의 청년 단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고려인 젊은이뿐만 아니라, 한국에 관심을 가진 현지 청년층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영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SNS 등을 통한 홍보와 활동이 활발하게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