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Цой Ремир Валентинови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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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Choi Remir Valentinovich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타슈켄트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출생 시기/일시 | 193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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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기/일시 | 1953년 |
수학 시기/일시 | 1957년 |
활동 시기/일시 | 1937년 |
활동 시기/일시 | 1957년~1978년 |
활동 시기/일시 | 1978년~1990년 |
활동 시기/일시 | 1986년 |
활동 시기/일시 | 1990년~1996년 |
활동 시기/일시 | 1996년 |
몰년 시기/일시 | 1996년 |
출생지 |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시 |
학교|수학지 | 러시아 카렐리야 공화국 페트로자보드시 |
활동지 | 러시아 자바이칼주 치타시 |
활동지 |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 |
활동지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타슈켄트주 타슈켄트시 |
원어 항목명 | Цой Ремир Валентинович |
성격 | 지질학자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자원 국가위원회 부위원장 |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한 고려인 지질학자이자 정부 관료.
최 례미르 발렌티노비치[1935~1996]는 소련 시기 러시아 자바이칼 지방에 있던 치타지질학회 소속 지질탐사단원이었고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지질학 연합에 속한 지질탐사단의 책임자로 활동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지질과 광물 자원을 관리하며 외국 투자를 유치하는 관료로도 활동하였다.
최 례미르 발렌티노비치는 1935년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시에서 출생하였고, 1937년 가족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으로 강제 이주되었다. 1953~1957년 소련 시기 카렐리야 공화국 페트로자보드시에 있는 국립페트로자보드대학 지질탐사학부에서 공부하였다. 1957~1978년 러시아 자바이칼 지방 치타시에 있는 치타지질학회 자바이칼 지질탐사단 단원, 1978~1990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에 있는 ‘사마르칸트지질학’ 연합 자라프산스키 지질탐사단, 카시카다리인스키 지질탐사단에서 책임 지질학자로 근무하였다. 1990~1996년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자원 국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우즈베키스탄 외국투자 유치부 차관을 겸하였다. 1996년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 상설무역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96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에서 사망하였다.
최 례미르 발렌티노비치는 1986년 소련 국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