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 An Won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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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출생 시기/일시 | 19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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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37년 이후 |
활동 시기/일시 | 1951년 10월 20일 |
거주|이주지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니즈네치르치크 지역 |
활동지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니즈네치르치크 지역 |
성격 | 사회주의 노동 영웅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집단 농장 분조장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의 집단 농장에서 활동하면서 사회주의 노동 영웅 칭호를 받은 고려인.
안원순은 1937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니즈네치르치크 지역에 있는 부젠니 집단 농장에서 양파 재배 분조장으로 활동하였다. 양파의 수확을 늘리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헌신의 노력을 쏟았다. 특히, 양마[케나프] 수확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1950년 3㏊ 농지에서 1㏊당 10,320㎏의 양마 단위 수확고를 달성하여 사회주의 노동 영웅 칭호를 받았다.
1951년 10월 20일 안원순은 소련 최고회의 간부회 명령으로 사회주의 노동 영웅 칭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