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근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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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러시아 칼미크공화국 |
시대 | 현대/현대 |
활동 시기/일시 | 193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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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75년 |
활동 시기/일시 | 1977년 |
활동지 | 소련 칼미크 공화국 |
성격 | 사회주의 노동 영웅 |
대표 경력 | 국영 농장 ‘10월혁명 50주년’ 농장장 |
러시아 칼미크 공화국에서 사회주의 노동 영웅 칭호를 받은 고려인 농업 지도자.
남 바실리 파블로비치[?~?]는 러시아 연해주에서 태어나서 우즈베키스탄으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이며, 소련 칼미크 자치 공화국의 국영 농장에서 농장장을 맡았고, 벼 생산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주의 노동 영웅 칭호를 받았다.
남 바실리 파블로비치는 러시아 연해주에서 태어나서 1937년 우즈베키스탄으로 강제 이주되었다. 1975년 벼, 옥수수 등의 곡물과 축산에 특화된 칼미크 자치 공화국 국영 농장 ‘10월혁명 50주년’ 농장장으로 임명되었고, 농장의 벼 생산량을 증대시키는 데 공헌하였다. 1977년부터 칼미크 공화국 사르핀스키 지역의 미개척지 개간에 착수하였으며, 칼미크 공화국 옥탸브리스키 지역의 축산업 발전에도 공헌하였다. 생몰년은 확인되지 않는다.
남 바실리 파블로비치는 소련 최고회의 간부회 결정으로 사회주의 노동 영웅의 칭호를 받았고, 칼미크 공화국 최고회의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