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빈

한자 張道斌
영문 Jang Dobin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러시아 연해주지방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88년
수학 시기/일시 1906년
수학 시기/일시 1910년
활동 시기/일시 1908년
활동 시기/일시 1910년
활동 시기/일시 1916년
활동 시기/일시 1945년
활동 시기/일시 1948년
몰년 시기/일시 1963년 9월 12일
추모 시기/일시 1962년
추모 시기/일시 1990년
관련 사건 시기/일시 1911년
출생지 평안남도 중화군 상원면 신읍리
거주|이주지 중국 연길현 국자가
학교|수학지 서울특별시
학교|수학지 서울특별시
활동지 러시아 연해주
묘소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산23-1
성격 독립운동가|역사학자
성별
정의

일제 강점기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

개설

장도빈(張道斌)[1888~1963]은 구한말 언론 활동을 통해 일제의 침략을 비판하고 독립의식을 고취하였으며, 1911년 105인 사건을 계기로 러시아 연해주로 건너가 『권업신문』의 논설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19년 3·1 운동 이후 교육과 언론 활동, 국사 저술 등을 통해 민족 자강을 이루는 데 힘을 쏟았다.

가계

장도빈의 본관은 결성(結城), 호는 산운(汕耘)이다. 할아버지는 장제국이며 아버지는 장봉구이다. 단국대학교 설립을 주도한 장형(張炯)과는 사촌이다.

활동 사항

장도빈은 1888년 평안남도 중화군 상원면 신읍리에서 태어났다. 1900년 한국 최초의 교원 양성 학교인 한성사범학교에 입학하여 신학문을 수학하였다. 1906년 한성사범학교 졸업 후 고향의 소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08년 봄, 장도빈은 정치가가 되어 국운을 바로잡고자 상경하여 보성전문학교 법과(法部)에 입학하였다. 박은식의 소개로 당시 와병 중이던 신채호를 대신해 『대한매일신보』에 산문을 썼으며, 1909년부터는 2주에 한 번 논설을 썼다. 장도빈은 신문 기사와 논설을 통해 일제 침략을 비판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비밀 결사 신민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09년 일제에 의해 법부(法部)가 없어지자 장도빈은 민족의 독립을 위해 국사를 공부하기로 결심하였다. 1910년 한일 병탄 후 이갑이종호가 설립한 오성학교의 학감으로 인재 교육에 힘을 쏟았으며, 2년 뒤에는 오산학교로 잠시 이직했다.

1911년 105인 사건으로 신변의 위협을 느낀 장도빈은 1912년 북간도 연길현 국자가를 거쳐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으로 망명하였다. 이종호의 요청에 따라 『권업신문』에 논설을 기고하며 한인 동포들의 민족의식을 함양하였고, 일제 침략의 실상을 국외에 알리는 한편 국사 교재를 편찬하였다. 이후 한국으로 귀국한 장도빈은 1916년 『국사』를 저술하였고, 1919년 3·1 운동 이후 『동아일보』 발행에 일조하였다. 한성도서주식회사를 설립하여 국사 위주의 많은 서적 출판과 더불어 『서울』, 『학생계』, 『조선지광』 등을 발행해 민족 및 청소년 계몽 사업을 전개하였다.

장도빈은 만주사변 이후에는 일제에 협력을 거부하고 은둔 생활을 하였다. 1945년 광복 직후 『민중일보』를 창간하였고,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한국대학을 설립하였다. 1963년 사망할 때까지 언론가와 교육가로 활동하면서 강의와 저술에 힘을 쏟았다.

저술 및 작품

장도빈의 저술은 『국사』, 『조선 십대 위인전』, 『조선 역사록』, 『조선 사상사』, 『조선사』, 『국사 강의』, 『국사 요령』, 『대한역사』, 『동명왕』, 『강감찬전』, 『한국의 혼』, 『발해 태조』, 『대한 문화 고적도(大韓文化古蹟圖)』 등 다수가 있다.

묘소

장도빈의 묘소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2묘역-863에 있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장도빈의 공적을 기려 1962년 대한민국 건국 공로 문화 훈장을 수여하였고, 1990년 건국 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러시아 연방 블라디보스토크시 아데우스카야의 극동국립대학(FENU)은 1995년에 건립한 한국어학과 건물 이름을 ‘장도빈 기념관’이라고 명명하였다.

참고문헌
  • 『산운 장도빈의 생애와 사상』(산운학술문화재단, 1988)
  • 박환, 『러시아 지역 한인 언론과 민족 운동』(경인문화사, 2008)
  • 「산운 장도빈의 『발해 태조』연구」(『동북아역사논총』16, 동북아역사재단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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