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걸

한자 申龍傑
영문 Shin Yonggul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러시아 연해주지방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6년 12월 5일
활동 시기/일시 1915년
활동 시기/일시 1921년
몰년 시기/일시 1921년 11월 16일
추모 시기/일시 2006년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수찬 한인 빨치산 부대 중대장
정의

1920년대 러시아 연해주 지역 한인 빨치산 부대의 지휘관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

개설

신용걸(申龍傑)[1896~1921]은 러시아 연해주 수찬 지역에서 한인 빨치산 부대에 소속되어 활동하다가 1921년 11월 러시아 연해주 올가항을 공격한 일본군과 교전 중에 전사하였다. 신용길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활동 사항

신용걸은 평안도 출신으로 1915년 중국 훈춘에서 황병길(黃丙吉)과 함께 훈춘 의용대(琿瑃義勇隊)를 조직하여 활동했다. 이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주해 신한촌 한민학교 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쳤다. 다른 무장 부대와 달리 자유시로 이동하지 않고 러시아 연해주 수찬 지역에 남아 있던 빨치산 부대들이 연해주 한인총회를 조직하고 산하에 수찬 한인빨치산부대로 통합될 때, 신용걸김경천이 설립한 한인총회 산하의 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장교가 되었다. 1921년 가을 무렵 일본군이 올가항을 공격한다는 소식에 신용걸은 중대장이 되어 3개 소대를 이끌고 올가항으로 이동했다. 신용걸 부대는 라자렌코가 지휘하는 올가항 수비대대에 편입되었다. 11월 14일 밤에 올가항에 대한 일본군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첫 전투를 잘 막아냈지만 11월 16일 일본군은 재차 올가항을 공격했고, 2시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결국 일본군은 후퇴했다. 이 전투에서 올가항의 중앙 부근을 담당했던 신용걸 부대는 중대장 신용걸을 비롯하여 22명의 한인 빨치산이 전사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묘소

신용걸의 묘소는 러시아 연해주 올가시에 있다.

상훈과 추모

2006년 대한민국 정부는 신용걸의 공적을 기려 건국 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이인섭 친필 노트』7(독립기념관 소장)
  • 『이인섭 친필 노트』10(독립기념관 소장)
  • 윤상원, 「러시아 지역 한인의 항일 무장 투쟁 연구(1918~1922)」(고려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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