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미하일 스테파노비치

원어 항목명 Ан Михаил Стефанович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알마티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24년
활동 시기/일시 1942년
몰년 시기/일시 2003년
출생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
활동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파파니나 거리 70-1
원어 항목명 Ан Михаил Стефанович
성격 예술인
대표 경력 고려극장 배우
정의

카자흐스탄에 있는 고려극장에서 활동하였던 고려인 연극 배우.

개설

안 미하일 스테파노비치[1924~2003]는 고려인 연극 극단인 고려극장에서 연극 「춘향전」의 방자 역을 맡아 익살스러운 농담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은퇴 후에 고려극장에서 무대 장식을 돕기도 하였다.

활동 사항

1924년 러시아 연해주 신한촌에서 태어났다. 1932년 고려극장이 창단되어 스탈린구락부 2층에서 활동할 무렵, 안 미하일 스테파노비치의 삼촌 안한국이 극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12살이던 안 미하일 스테파노비치는 방일추 화가로부터 무대 장식을 배웠는데, 막을 올리고 내렸고 배우들에게 도시락을 날랐으며 배역들의 대사를 암송하곤 하였다. 안 미하일 스테파노비치는 학교를 마치고 노동자 예비학부에 입학하였고 트랙터 운전수, 목공, 철공 등의 기술을 익혔다. 1942년 고려극장에 취직하여 수개월의 연수를 마치고 주요한 배역을 맡게 되었다. 안 미하일 스테파노비치는 연극 「춘향전」에서 방자 역을 맡았는데 유머러스하고 익살스러운 농담을 잘 구사하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진의 연극 「살아있는 부처」에서 지혜로운 보석상 역을 연기하였다. 1990년대 이함덕과 함께 대한민국 KBS에 출연하여 이함덕과 함께 「장타령」을 불러 한국 관중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은퇴한 후에도 고려극장에 남아 무대 장식을 돕다가 2003년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고려극장에서 연극 「춘향전」의 방자 역, 한진의 작품 「살아있는 부처」에서 지혜로운 보석상 역을 연기하였다.

참고문헌
  • 최영근 외, 『고려극장의 역사』(알마티: 라리테트, 2007)
  • 『흐르는 강물처럼, 사진으로 보는 고려극장 66년(1932~1998)』(고려극장 66주년 편집위원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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