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Местожительство Ли Дон хв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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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東輝居住地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러시아 연해주지방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카야 거리 22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소재지 |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카야 거리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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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항목명 | Местожительство Ли Дон хви |
원어 주소 | Ул. Хабаровская 22. Владивосток,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Россия |
영문 주소 | Ul.Khabarovskaya 22, Vladivostok, Primorskiy kray, Russia |
GPS 좌표 | 43.135504, 131.896076 |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시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동휘가 말년을 보낸 곳.
이동휘는 함경남도 단천 출신으로 1907년 군대 해산에 반발하여 참령 계급으로 강화진위대장을 맡아 격렬한 항일전을 전개하였다. 이후 신민회에 참가하여 이동녕, 안창호 등과 국권 회복 운동을 펼쳤으며 1911년 윤치호, 양기탁 등과 105인 사건에 연룩되어 옥고를 치루었다. 1915년 러시아로 망명하여 1918년 5월 러시아 연해주 하바롭스크에서 한인사회당을 조직하였고, 러시아 연해주와 흑룡주에 8개의 지부를 설치하였다. 1935년 1월 러시아 연해주 수청 지방을 방문하고 알촘 탄광으로 나오다가 눈보라를 만나 심한 독감에 걸려 러시아 연해주 신한촌으로 옮겨졌으나 6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이동휘 거주지는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카야 거리 22번지에 있다.
이동휘가 말년을 보냈던 구옥은 철거되었고 현재는 그 자리에 단층 콘크리트 건물이 들어섰다. 현재는 ‘예니세이(Енисей)’라는 슈퍼마켓이 영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