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Здание рабочего места Ким Александры Петрово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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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러시아 하바롭스크지방 하바롭스크시 무라비예프 아무르스카야 거리 22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현 소재지 |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하바롭스크시 무라비예프 아무르스카야 거리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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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항목명 | Здание рабочего места Ким Александры Петровой |
원어 주소 | Ул. Муравьева-Амурского, 22, Хабаровск, Хабаровский край, Россия |
영문 주소 | Ul. Murav’ev-Amursky, 22, Khabarovsk, Khabarovsk Territory, Russia |
GPS 좌표 | 48.475078, 135.062767 |
러시아 하바롭스크시에 있는 한인 최초의 공산주의자 김 알렉산드라가 집무하던 건물.
김 알렉산드라는 함경북도 경흥 출신의 러시아 이주민 김두세의 딸로서 재러 한인 최초로 공산주의자가 되었다. 시베리아 내전 중이던 1917~1918년에 하바롭스크 볼셰비키당 위원회 사무국원이며 하바롭스크 소비에트 외무 위원으로 김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근무지인 건물에서 근무하였다.
김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근무지는 하바롭스크시 무라비예프 아무르스카야 22에 있다. 무라비예프-아무르스카야 거리와 칼리니나 교차로인 하바롭스크 중앙부에 있다.
김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근무지는 과거 원동중앙은행 건물로 사용되었고, 현재는 리모델링되어 백화점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김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근무지는 벽돌로 된 3층 건물이다.
김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가 근무했던 과거 건물 벽면에는 얼굴 부조상이 부착되었으나 지금은 안내판만 붙어 있다. 건물 외벽의 안내판에는 “1918년 하바롭스크시 인민위원회 외무 위원이던 김 알렉산드라가 근무했던 건물. 1918년 백파에 의해 살해되었다.”라고 적혀 있다. 러시아 당국에서 ‘보호 건물’로 지정해 놓았다. 과거 건물 벽면에 부착되었던 얼굴 부조상과 안내문 동판은 철거되어 현재 그 행방을 알 수 없다.
김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근무지는 한인 최초의 공산주의자로 재러 한인들의 존경을 받았던 김 알렉산드라가 집무했던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