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Бывшее японское консульств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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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러시아 연해주지방 블라디보스토크시 오케얀스키 대로 7 |
시대 | 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 |
건립 시기/일시 | 19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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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철|철거 시기/일시 | 1946년 |
현 소재지 |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시 오케얀스키 대로 7 |
원어 항목명 | Бывшее японское консульство |
원어 주소 | ул.Океанский проспект 7, Владивосток,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Россия |
영문 주소 | Ul. Okeansky Prospekt 7, Vladivostok, Primorskiy kray, Russia |
GPS 좌표 | 43.116767, 131.885885 |
성격 | 건물 |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시에 있는 일제 강점기 일본의 공관 건물.
구 일본 총영사관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시 오케얀스키 대로 7번지에 있다. 금각만 부두가 눈앞에 보이는 시내 요지에 있다. 오케얀스키 거리에서 혁명 광장을 향해 가다가 광장에 못 미쳐 오른쪽에 건물이 있다.
1916년 건립된 구 일본 총영사관 건물은 약 100여 평[약 331㎡] 규모의 2층 석조 건물로, 원형을 비교적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건물에는 일본을 상징하는 국화 모양이 새겨져 있다. 과거에는 건물 앞에 두 마리의 사자상이 있었으나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지하에는 한인 독립운동가들을 투옥했던 감방이 있었다.
구 일본 총영사관 건물은 현재 연해주 지방법원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