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민족연대

한자 合同民族聯隊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이르쿠츠크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20년 1월 22일
성격 적군 부대
정의

1920년 1월 22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이르쿠츠크시에서 조직된 재러 한인을 포함한 11개 민족 구성의 적군 부대.

개설

합동민족연대(合同民族聯隊)는 1920년 1월 22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11개 민족으로 구성된 빨치산 부대였다. 합동민족연대에는 재러 한인을 비롯하여 중국인, 독일인, 마쟈르인, 오스트리아인, 체코인, 남슬라브인, 폴란드인, 루마니아인, 무슬림 등이 참여하였다.

변천

1920년 1월 백위파가 이르쿠츠크를 탈환하기 위해 공격하자 합동민족연대는 사단 규모로 확대편성되었다. 이르쿠츠크 공방전이 끝난 1920년 2월 합동민족연대는 해체되어 합동민족대대로 재조직되었고, 러시아 정규군인 적군 제5 군단에 편입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20년 1월 말 백위파는 이르쿠츠크를 탈환하기 위해 공격했다. 카벨리 군대는 북쪽에서, 세묘노프 군대는 남쪽에서 공격을 감행했다. 백위파의 공격이 가시화되자 합동민족연대는 사단 규모로 확대 편성되어 카벨리 군대와 전투하기 위해 출발했다. 1920년 이르쿠츠크 공방전에서 적군이 승리하며 이르쿠츠크를 완전히 점령하게 되면서 사단 규모로 편성된 합동민족연대는 1920년 2월 해체되었다. 이후 한국과 중국 혁명에 복무할 목적으로 한국인과 중국인으로 구성된 합동민족대대로 재조직되었다.

의의와 평가

합동민족연대는 러시아에서 결성된 적군 부대로 다수의 민족이 참가한 군대였다. 합동민족연대에 빨치산 활동을 하던 재러 한인들도 대거 참여하였다.

참고문헌
  • 임경석, 『한국 사회주의의 기원』(역사비평사, 2003)
  • 윤상원, 「러시아 지역 한인의 항일 무장 투쟁 연구(1918~1922)」(고려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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