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모험단

한자 少年冒險團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러시아 연해주지방 블라디보스토크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18년
최초 설립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시
성격 비밀결사
정의

1918년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시에서 조직된 재러 한인 무장 투쟁 비밀 결사 단체.

개설

1918년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무장 투쟁을 목적으로 조직된 비밀 결사이다. 단장은 김운학, 총무는 홍표가 맡았다. 조선, 중국, 러시아에 단원을 파견하여 지부 설치와 무기 구입 활동에 노력했다.

설립 목적

소년모험단은 1918년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홍파, 김운학, 박춘근, 김봉기, 김형식 등 청년 18명이 모여서 무장 투쟁을 전개할 것을 목적으로 조직한 비밀 결사였다. 단장은 김운학이 맡았고, 총무는 홍표가 담당했다.

변천

소년모험단의 해체와 관련된 기록은 알 수 없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소년모험단은 조선에 대원을 파견하여 시설물을 파괴하고 주요 인물을 암살할 것을 행동 강령으로 삼았다. 이들 위해 조선, 중국, 러시아에 지부를 설치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무기 구입을 위해 주요 인물들이 각 지역으로 파견했다. 단장인 김운학은 한국인 노동자가 많이 있던 오오츠크 금광으로 가서 소년모험단의 지부를 조직하고 의연금으로 금 약 64㎏을 모았다.

김운학은 의연금을 구한국 군인 출신으로 오오츠크 광산에서 일하고 있던 강국모에게 맡겨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소년모험단에 보냈다. 강국모소년모험단 간부들이 너무 어려서 서로 뜻이 맞지 않는다며 따로 혈성단(血誠團)을 조직했다.

다른 단원 김형식과 박춘근은 서울로 파견됐다. 김형식이 조선으로 가져갔던 폭탄 중 일부는 1919년 9월 강우규가 서울 남대문역에서 사이토 총독에게 폭탄을 던질 때 사용되었다. 박춘근은 가는 도중에 중국 장백현에 있던 군비단(軍備團)에 합류하여 군비단의 무기 구매가 소년모험단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했다. 총무 홍파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군비단의 무기 구매 사업을 중개했으며,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서 이동휘한인사회당 간부들과 러시아 지역 무장투쟁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돌아왔다. 홍파한인사회당과의 협의 내용에 따라 군비단연해주 이전을 추진했다.

참고문헌
  • 윤상원, 「러시아 지역 한인의 항일 무장 투쟁 연구(1918~1922)」(고려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2010)
  • 『독립군의 수기』(국가보훈처,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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