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그라드 국제사관학교 조선과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학교
지역 러시아 레닌그라드주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인가 시기/일시 1922년
성격 사관 학교
설립자 오하묵[조선과 과장]
정의

1922년 러시아 레닌그라드 국제사관학교에 오하묵을 과장으로 하여 설치된 조선과.

변천

시베리아 내전 후 한인 빨치산 부대의 해산 조치 이후에 러시아 연해주에 남은 빨치산 중 군인으로 남고자 했던 사람들은 레닌그라드 국제사관학교에 입학하는 방법을 택했다. 이들이 입학했던 레닌그라드 국제사관학교에는 조선과가 있었다. 1922년 여름 이르쿠츠크 고려혁명군을 떠나 모스크바 군관 학교 고급 간부 과정에 입학했던 오하묵이 조선과 창설을 위임받았다. 조선과 과장 겸 중대장에는 오하묵이, 부과장에는 박 알렉세이, 소대장으로는 김낙현, 안기석, 연지연, 박 표도르 등 이르쿠츠크 사관학교 출신들이 임명되었다. 김유경[김유천], 김황탁, 김춘완 등이 레닌그라드 국제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련 적군 장교로 임관하였다. 조선과의 해체 시기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교육 활동

레닌그라드 국제사관학교 조선과에는 사관 생도들이 120명 가량 있었고 포병과에서 훈련받는 조선인 사관들은 25명이었다. 그리고 통신병, 전기 기술 공병, 해군, 비행사들은 따로 양성했다. 많은 한인 빨치산들이 레닌그라드 국제사관학교를 통해 장교가 되어 소련군에서 복무했다.

참고문헌
  • 박 보리스 드미트리예비치·부가이 니콜라이, 『러시아에서의 140년간-재러 한인 이주사』(김광환·이백용 옮김, 시대정신, 2004)
  • 윤상원, 「러시아 지역 한인의 항일 무장 투쟁 연구(1918~1922)」(고려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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