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가나

원어 항목명 Фарғона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우즈베키스탄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원어 항목명 Фарғона
면적 6,800㎢
인구[남/여] 3,505,300명[2016년 통계]
정의

1937년 강제 이주된 고려인들이 집단 농장을 통해서 정착한 우즈베키스탄의 동부에 있는 지역.

형성 및 변천

1897년에 제정 러시아가 실시한 인구 조사에 의하면,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에 3명의 한인이 거주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 명은 코칸드 마을에, 다른 한 명은 나망간 마을에, 나머지 한 명은 나망간시에 거주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937년 우즈베키스탄으로 강제 이주 당한 고려인들 중 일부가 페르가나주로 재이주되었다. 페르가나주에는 6개의 고려인 집단 농장이 만들어졌다. 고려인은 탁월한 농업 기술로 페르가나주의 비옥한 농토에서 높은 농업 생산성을 보여주었다. 페르가나 지방의 고려인 역시 여타 지역의 고려인 사회처럼 이주 1세대는 집단 농장을 통해서 성공적인 정착이 가능하도록 노력했으며, 이주 2세는 학업을 충실히 마쳐서 전문직에 종사하였다.

현황

현재 페르가나 지방의 고려인은 대규모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일부는 전문직으로 일하고 있다. 그러나 여타 지역의 고려인 사회처럼 기회가 되면 러시아, 한국 등으로 이주 노동을 떠나거나 타슈켄트로 이주하고 싶어한다. 현재 페르가나 지방의 고려인 수는 9,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페르가나 지방의 유명한 고려인으로는 18년 동안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역임했던 편 비탈리가 있다.

참고문헌
  • Петр Геронович Ким, 『Корейцы Республики Узбекистан: История и современность.』(Ташкент: Узбекистон,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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