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와 일제 강점기 러시아 연해주 나홋카시에 있었던 초기 재러 한인 마을.
동개터는 초기 한인 마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1930년대에는 100여 호의 한인들이 거주했다고 한다.
동개터는 초기 한인 마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동개터는 현재의 나홋카 항구 끝 아스타프제프곶(串) 일대에 있었다. 현재 동개터에 마을은 남아 있지 않지만 1930년대까지는 동개터에는 약 100여 호의 한인들이 거주했었다.
동개터는 수청 내륙 지방에 있는데 이곳을 통해 남우수리 일대와 블라디보스토크 지역이 해로로 연결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