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Солодушин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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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러시아 볼고그라드주 |
시대 | 현대/현대 |
개설 시기/일시 | 192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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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34년 |
개칭 시기/일시 | 1962년 |
원어 항목명 | Солодушино |
원어 주소 | Село Солодушино Николаевского района Волгоградской области |
성격 | 고려인 마을 |
가구수 | 400가구 |
인구[남/여] | 1,512명 |
러시아 볼고그라드스카야주 니콜라옙스키 지역의 고려인 마을.
솔로두시노는 18세기 초 작은 마을[후토르]로 건설되었고 18세기 중반 우크라이나 출신 이주민들이 유입되면서 인구가 증가했다. 주민들은 소금 운반과 가축 사육에 종사했다. 1859년에는 아스트라한스카야주 차렙스키 지역에 속하였다. 1919년 솔로두시노 마을은 차리친스카야주로 편입되었다가 1928년 니즈네볼시스키주[край] 니콜라옙스키 지역으로 행정적으로 편입되었다. 1934년 니즈네볼시스키주가 스탈린그라드스키주[край]로 개칭되었고 1962년 스탈린그라드스키주가 볼고그라드스카야주[область]로 개칭되었다.
소비에트연방 붕괴 이후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고려인 이주민들이 유입되면서 마을에 고려인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1995년 김 알렉세이가 친척 10가구와 함께 솔로두시노에 와서 정착하였다. 2010년 솔로두시노 마을에는 약 40 가구, 420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다.
솔로두시노는 스텝 기후 지역이다.
고려인 청년들이 볼고그라드 등 다른 도시나 대한민국으로 떠나면서 솔로두시노 마을에 거주하는 한인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