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鳳仙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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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仙花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일본 |
시대 | 현대/현대 |
창간 시기/일시 | 199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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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간|종간 시기/일시 | 2013년 9월 |
원어 항목명 | 鳳仙花 |
창간인 | 오문자(呉文子)[초대 편집장]|조영순(趙栄順)[2대 편집장] |
총호수 | 27호 |
1991년 창간된 재일 한인 여성 동인지.
잡지 『봉선화』 발간 경위에 대해서 초대 편집장 오문자는 “현재를 살아가는 재일 여성들의 발자취,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기쁨이나 고민 등을 역사가와는 다른 여성의 시점에서 기록하기 위해, 여성들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여 다음 세대를 위해 남기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봉선화』는 1991년 1월 창간되었다. 창간 당시에는 투고자 대부분이 재일 한인 여성으로,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담아 내는 ‘신세타령의 장’이었다. 해를 거듭하며 한국인, 일본인, 뉴커머, 귀화인 등의 투고가 늘어나 ‘일본 친구들과 함께하는 공생의 장’으로 바뀌었다. 2013년 9월 종간되었으며, 종간 사유는 미상이다.
『봉선화』는 재일 한인의 첫 여성 동인지라는 점에서 의의가 매우 크다. 또한 발행 이전까지는 그다지 중요시되지 않았던 소외된 여성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