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人民文化 |
---|---|
한자 | 人民文化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일본 |
시대 | 현대/현대 |
창간 시기/일시 | 1945년 12월 |
---|---|
폐간|종간 시기/일시 | 1946년 6월 |
원어 항목명 | 人民文化 |
성격 | 잡지 |
관련 인물 | 이진규(李珍珪)| 임봉준(林鳳俊)| 오수린(吳守麟)| 허남기(許南麒) |
발행인 | 인민문화사(人民文化社) |
총호수 | 제7호 |
1945년 일본에서 창간된 재일 한인 최초의 종합 문화 잡지.
『인민문화』는 1945년 12월부터 1946년 6월 15일까지 일본 도쿄도에서 발간된 최초의 재일 한인 종합 문화 잡지이다.
『인민문화』는 참신한 편집과 신선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재일 한인의 계몽 활동의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서 간행되었다.
『인민문화』는 해방 직후 일본에서 창간된 최초의 종합 문화 잡지로 편집 중심 인물은 이진규(李珍珪), 임봉준(林鳳俊), 오수린(吳守麟), 허남기(許南麒)였다. 발행은 도쿄도[東京都] 요도바시구[淀橋区]에 있던 인민문화사(人民文化社)였으며 1945년 12월 『인민문화』 제1호를 발행하였다. 참신한 편집과 신선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재일 한인들의 계몽 활동의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서 간행되었지만 1946년 6월 15일 『인민문화』 제7호를 최종호로 폐간하였다. 폐간 후 중심 인물들은 『조선민중신문(朝鮮民衆新聞)』에 입사하여 작품을 게재하는 것으로 『인민문화』의 발행 취지를 이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