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イオ |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일본 |
시대 | 현대/현대 |
창간 시기/일시 | 1996년 6월 16일 |
---|---|
원어 항목명 | イオ |
1996년 6월 16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조선신보사에서 창간한 월간 생활 정보 잡지.
『이오』의 판형은 타블로이드형이며, 종이는 아트지를 시용하고 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조선신보사에서 발행하고 있다.
‘이오(イオ)’는 한국어 계승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이어’에서 차용한 것으로, 공모를 통해 결정하였다. 창간호 머리말에서 제호와 관련하여 “우리는 제1, 2세 동포의 조국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이어받고, 재일 동포 사회를 네트워크 한다는 마음을 담아 이 잡지를 창간”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창간호 표지에는 ‘재일 동포를 네트워크 한다’는 구호를 제시하여 창간 명분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오』의 내용은 북한의 동향과 재일 한인과 관련된 차별 문제, 취업 문제 등에 관한 시사 기사를 게재하고 있으며, 스포츠와 생활, 문화 정보에 관한 기사도 다루고 있다. 또한 시사적 문제와 관련하여 특집을 편성하여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사에는 사진을 풍부하게 곁들이고 있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일 한인 출신의 연예인의 인터뷰를 실어 재일 한인 3~4세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오』는 1996년 6월 창간하여 계속 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