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

원어 항목명 ウリ生活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일본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87년 11월
폐간|종간 시기/일시 1999년
원어 항목명 ウリ生活
창간인 김규일(金奎一)|정윤희(鄭潤熙)
총호수 1999년 14호
URL http://www.zainichi-seikatsu-kangaerukai.com
정의

1987년 재일 동포의 생활을 생각하는 모임에서 창간한 잡지.

개설

1983년 4월 출범한 ‘재일 동포의 생활을 생각하는 모임’에서는 재일에 대한 회원들의 글을 모아 『우리 생활(ウリ生活)』이라는 잡지를 발행하였다.

창간 경위

1981년 4월 재일 동포의 역사, 현재, 미래에 대한 학습 토론회가 개최되었고, 1983년 4월 ‘재일 동포의 생활을 생각하는 모임’을 출범하기로 합의하였다. 1983년 11월 ‘재일 동포의 생활을 생각하는 모임’의 취의서가 채택되었다. 1986년 10월 월보 『온돌방[オンドルパン]』을 발행하였고, 1987년 11월 『우리 생활(ウリ生活)』이 창간되었다. 창간인은 김규일(金奎一), 정윤희(鄭潤熙)이다.

구성/내용

『우리 생활』은 매호마다 200쪽이 넘는 분량이었으며, 재일(在日)에 대한 회원들의 대담, 시사 평론, 에세이, 소설 등이 게재되었다. 「결혼 문제를 생각한다」[창간호]를 시작으로 「동포들 간의 결혼에 대해서, 일본인과의 결혼에 대해서」[2호],「민족 차별에 대한 제언」[3호], 「여성들의 시각에서」[4호], 「귀화 동포는 말한다」[5호], 「우리말이 사라진다」[6호], 「1990년대를 전망한다」[7호], 「기행/고향으로의 길」[8호], 「역사 탐방/조선 통신사의 내일」[9호], 「지금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10호], 「1995년 해방 후 50년의 여름」, 「해방되지 않은 재일의 자화상」[12호] 등 매호 특집[11호는 특집 없음]이 편성되어 재일 동포들을 둘러싼 결혼·국적·언어 등의 문제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는 장이 되었다.

변천과 현황

1999년 14호까지 발행되었다.

참고문헌
  • 『재일코리안사전』(정희선 외 옮김, 선인, 2012)
  • 재일 동포의 생활을 생각하는 모임(http://www.zainichi-seikatsu-kangaeruk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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