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초겐』

원어 항목명 兵朝硏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86년 2월
제작|간행처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쓰기야 1-16-5
원어 항목명 兵朝硏
성격 회보
관련 인물 정홍영(鄭鴻永)|김영달(金英達)|윤달세(尹達世)|고우이(高祐二)|서경식(徐根植)
창간인 김경해(金慶海)
정의

1986년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의 재일 한인 연구 단체 효고조선관계연구회에서 발행한 회보.

개설

효고조선관계연구회[兵庫朝鮮関係研究会]는 1983년 김경해(金慶海)의 주도로 발족된 모임으로 효초겐[兵朝硏]이라고도 한다. 효초겐은 효고현과 조선과 연관이 깊은 역사를 조사·연구하는 모임으로, 재일 한인 2세와 3세를 중심으로 한 연구 모임이다. 회보 『효초겐』을 발행하였다. 효초겐의 슬로건은 “기록하지 않으면 역사로 남지 않는다.”이다. 슬로건에 따라 7편의 저서를 편찬하였다. 김경해 이외 효초겐의 회원으로는 정홍영(鄭鴻永), 김영달(金英達), 윤달세(尹達世), 고우이(高祐二), 서경식(徐根植) 등이 있다.

형태

『효초겐』의 총 쪽수는 8~12쪽 가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내용

『효초겐』의 주요 내용은 월례회의 기록 및 효고현을 중심으로 한 재일 조선인들의 역사와 활동을 조사, 발굴하고 연구한 내용이 담겨 있다.

변천과 현황

『효초겐』은 1986년 2월 1호를 발행하였으며, 2016년 166호를 발행하였다. 고베 전철[神戸電鉄]과 조선인 노동자, 고베항 강제 연행, 사사야마[篠山]와 조선인 등의 조사에 관여하고 있으며, 효고에서 재일조선인사 연구를 이끌고 있다. 회장은 서근식이 맡고 있다.

참고문헌
  • 「<在日社会>地域の在日史をコツコツ」(『東洋経済日報』, 2003. 11. 14)
  • 「兵庫朝鮮関係研究会30年を祝いました 年を祝いました」(『むくげ通信 』261, 2013. 11. 24)
  • むくげの会(http://www.ksyc.jp/mukuge/hyocho.htm)
관련항목
이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