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会報[在日本朝鮮基督教京都幼年主日学校連合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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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會報[在日本朝鮮基督敎京都幼年主日學校連合會]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일본 교토부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창간 시기/일시 | 1935년 11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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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항목명 | 会報[在日本朝鮮基督教京都幼年主日学校連合会] |
관련 인물 | 김재술(金在述)|최승우(崔昇宇) |
발행인 | 김재술(金在述)|최승우(崔昇宇) |
1935년에 재일본조선기독교 교토 유년주일학교연합회가 발행한 회보.
1935년 11월 5일부터 ‘재일본조선기독교 교토 유년주일학교연합회[在日本朝鮮基督敎京都幼年主日學校連合会]’가 발행한 회보이다. 재일본조선기독교 교토 유년주일학교연합회는 1934년 9월 17일 다나카 전도소[田中傳導所]에서 발기회를 개최했으며 1934년 10월 1일 창립 회의가 진행됐다. 일여 년 동안 총 10여 회의 정기 위원회를 개최했고, 1935년에는 6개 지부를 포함해 358명의 어린이가 유년주일학교에 소속되었다. 회장은 김재술(金在述)이고 최승우(崔昇宇)와 함께 『회보』[재일본조선기독교 교토 유년주일학교연합회]의 편집 겸 발행인을 맡았다.
『회보』[재일본조선기독교 교토 유년주일학교연합회]의 창간호는 30쪽으로 2017년 아단 문고에 보관되어 있다. 회원들이 보는 비매품이었으나 15전의 찬조금을 받았다.
재일본조선기독교 교토 유년주일학교연합회의 현황과 각 소속 교회의 구성원들이 유아들과 관련된 교회 활동에 대해 쓴 글들이 주로 실렸다. 창간호에는 「교회 내 아동 교수법」이라는 글이 실렸는데, 가르치는 것의 본질, 잘 가르치기 위한 좋은 방법과 주의 사항 등을 나열한 내용이다. 이 밖에도 몇 편의 시가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