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現代コリ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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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일본 |
시대 | 현대/현대 |
창간 시기/일시 | 1961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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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간|종간 시기/일시 | 2007년 11월 |
개칭 시기/일시 | 1984년 4월 |
원어 항목명 | 現代コリア |
발행인 | 현대코리아연구소(現代コリア研究所) |
총호수 | 통권 476호 |
URL | https://gendaikorea.jimdo.com |
1984년 4월부터 현대코리아 연구소가 『조선연구』를 개칭하여 발행한 재일 한인 관련 잡지.
1961년 설립된 일본조선연구소에서 발간한 월간지 『조선연구』가 전신으로, 통권 239호부터 『현대 코리아』로 이름을 변경하여 간행을 계속하였다.
1961년 11월 현대코리아연구소(現代コリア研究所)의 전신인 일본조선연구소(日本朝鮮研究所)가 ‘일본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조선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한국과 북한의 정치·경제·사회·문화·재일 한인 문제 등 다방면에 이르는 연구를 다루는 월간 잡지인 『조선연구』를 발간했다. 당시의 구성원들은 북한을 긍정함과 동시에 한국의 정치 체제를 비판하는 성격이 강했다. 1984년 4월 일본조선연구소는 연구자와 저널리스트 등을 중심으로한 현대코리아연구소로 개편되었다. 『조선연구』도 1984년 4월 통권 239호부터 잡지 이름을 『현대 코리아』로 변경하여 간행을 계속하였다.
매월 1호씩 발행되는 월간지로 각 호의 분량은 80쪽 내외였다.
『조선연구』를 계승하여, ‘일본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조선론의 확립’을 목표로 하였다. 남북 정권이나 재일 한인과는 거리를 두고, 일본이 남북 양국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모색하는 잡지이다. 각 호의 분량은 약 8쪽 전후였다. 내용은 한반도 정세를 중심으로 다루었는데, 일본 정부의 한국·북한 정책, 대미 정책, 한국 정부의 북한에 대한 융화 정책 등에 일관되게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다. 재일 한인과 관련해서는, 재일 한인의 친족·상속·호적과 관련된 연재, 재일 한인 2세 작가론, 현대코리아 연구소 소장 사토 가쓰미[佐藤勝巳]의 재일 조선인론 연재, 재일 한인 관련 서적 서평, 지문 등록 문제에 관한 논고, 좌담회, 법적 지위 문제에 관한 논문, 인구 추이나 혼인 상황 등의 재일 한인 자료, 재일 한인 당사자의 국적 문제 관련 논고 등을 다루었다.
인터넷 발달로 인한 발행 부수 감소와 편집 위원의 고령화 등의 이유로, 2007년 11월 통권 476호로 종간하였다. 이후 웹사이트(https://gendaikorea.jimdo.com)에서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