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統一評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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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統一評論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일본 |
시대 | 현대/현대 |
창간 시기/일시 | 1961년 4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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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항목명 | 統一評論 |
총호수 | 2017년 4월 통권 604호 |
4·19 혁명 1주년을 맞이하여 조국의 통일을 염원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계 재일 동포가 1961년 4월 19일 창간한 월간지.
『통일평론』은 1961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계통의 재일 동포가 창간한 잡지로, 조선·한국·통일 문제를 다루며 매월 1호씩 간행되는 월간지이다.
『통일평론』은 ‘민족의 통일 달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국의 자주적 평화 통일을 바라는 재일 동포를 대상으로 한 대중 월간 종합 잡지이다. 조선·한국·통일 문제를 다루는 잡지로 “하루라도 빠른 민족의 통일을 위해, 그리고 하루라도 빠른 폐간을!”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매월 18일 간행되고 있다.
매월 1호씩 간행되는 월간 잡지로 논평, 시, 소설,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게재하였다.
『통일평론』은 창간 이후, 민족 통일을 유일한 편집 방침으로 삼고 편집과 발행을 이어 가고 있다. 일본뿐만 아니라 한반도, 미국, 캐나다, 유럽 등 해외 각계 인사의 투고도 게재되고 있으며, 해외 동포 사회에도 알려져 있다. ‘6·15 남북 공동 선언 이후 조선·한국·통일 문제에 관한 관심은 높아졌으나, 일본 언론 기관의 보도가 올바르지 못한 가운데, 조선·한국·통일 문제를 제대로 알 수 있는 유일한 잡지’라고 자부하고 있다. 수기, 르포, 논평, 시, 소설, 희곡, 감상뿐만 아니라 한국의 혁신계 싱크탱크·단체·언론 사이트 기사의 번역 소개, 기고 논문, 재미 한인과 통일평론신사 소속 기자의 논평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그러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기관지로서 프로파간다 선전의 경향을 띠고 있으며, 독자층 역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의 관계자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통일평론』은 2002년 5월 5일 조선·한국 문제 전문 재미 웹사이트 ‘민족통신’이 제정한 제1회 민족 언론상·단체상을 수상했다. 2017년 4월 3·4호[통권 604호]가 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