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朝鮮新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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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朝鮮新報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일본 도쿄도 아라카와구 히가시닛포리2-26-1 |
시대 | 현대/현대 |
창간 시기/일시 | 1945년 10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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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간|종간 시기/일시 | 1950년 8월 2일 |
속간 시기/일시 | 1952년 5월 20일 |
개칭 시기/일시 | 1946년 9월 1일 |
개칭 시기/일시 | 1957년 1월 1일 |
개칭 시기/일시 | 1961년 1월 1일 |
제작|간행처 | 일본 도쿄도 아라카와구 히가시닛포리 2-26-1 |
원어 항목명 | 朝鮮新報 |
1961년 1월 1일 개칭하여 조선신보사가 발행하고 있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중앙상임위원회의 기관지.
『조선신보』는 월·수·금 주 3회, 8면[한글판 4면, 일본어판 4면]으로 발행되고 있다.
『민중신문』 창간 초기에는 일본어로 발행하다가 이후 한글 등사 인쇄가 가능해지자 조선어 타블로이드판을 발행하였다. 1946년 8월 15일 오사카에서 발행되고 있던 『대중신문』과 통합 후 『우리신문』으로 제호를 바꾸어 발행하였다. 1946년 9월 1일부터 『해방신문』으로 제호를 다시 개칭하고 대형판으로 신문을 발행하였다. 1948년 8월 30일부터 일주일에 3일 간행하였고, 1949년 5월 25일부터는 격일로 발행하였다. 1949년 9월 연합국최고사령부[GHQ]의 명령으로 재일본조선인연맹이 해산되면서 『해방신문』도 1950년 8월 2일 폐간되었다. 1952년 5월 20일 복간하여 재일조선통일민주전선[민전]에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결성[1955]으로 노선 전환을 뒷받침하였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결성 후 1957년 1월 1일부터 제호를 『조선민보』로 바꾸고 1961년 1월 1일부터는 『조선신보』로 바꾸었다. 1961년 9월 9일부터는 일간지가 되었다가 현재 월·수·금 주 3회, 8면[한글판 4면, 일본어판 4면]으로 발행되고 있다. 북한의 평양에 지국이 있고 온라인 기사도 제공하고 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사업체인 조선신보사는 『조선신보』 외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월간 잡지 『조국』[1964년 1월 1일 창간]과 재일 코리안 3~4세를 대상으로 한 잡지 『이오』[1996년 6월 창간]를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