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RAIK 通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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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일본 도쿄도 |
시대 | 현대/현대 |
창간 시기/일시 | 1988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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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와세다 2-3-18 일본기독교회관 52호 |
원어 항목명 | RAIK 通信 |
성격 | 기관지 |
관련 인물 | 김군식|이인하|강영일 |
판형 | B5판 |
URL | 재일대한기독교회(http://kccj.jp/archives/176) |
1988년 일본 도쿄도의 재일한국인문제연구소가 발행한 기관지.
『RAIK 통신』은 재일한국인문제연구소가 재일 한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일본 사회를 비롯하여 해외의 교회나 인권 NGO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창간한 기관지이다.
『RAIK 통신』은 재일 한인들이 일본 사회에서 받는 차별과 인권 탄압, 다양한 부당 대우, 교육 문제 등에 대해 일본 사회를 비롯한 국내외의 교회에 효율적으로 알림으로써 재일 한인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창간하였다.
B5판, 20쪽 내외의 일본어로 된 소책자 형태이다.
『RAIK 통신』은 재일 한인은 물론 이주 노동자, 이주자, 난민 등의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나 최신 정보를 수집하고 소개하고 있다. 잡지의 주된 내용은 재일 한인과 외국인 등과 같은 일본 사회의 소수자 집단의 인권과 차별 철폐에 관한 내용이다. 화제가 된 특집 기사의 제목을 살펴보면 1호에는 「개악외등록법 비판」, 18호의 「재일, 교육, 말」, 20호의 「일본의 역사 책임과 공생 사회로의 과제」, 27호의 「재일 한국 조선인의 전후 보상」, 65호의 「국가주의, 배외주의 비판」, 87호의 「정주 외국인의 지방참정권」, 99호의 「재일 고령자 문제」, 143호의 「제노사이드의 기억」, 144호의 「헤이트 스피치의 폭풍 속에서」 등이 있다.
『RAIK 통신』은 매호마다 400부를 발행하였고,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154호를 발간하고 있다.
『RAIK 통신』은 재일 한인은 물론 일본 사회의 다양한 소수자 집단의 인권과 차별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재일 소수자 집단과 일본 사회에 문제의 심각성과 논의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재일 한인의 일본 내의 지위 향상과 처우 개선의 문제를 지적하고 비팜함으로써 개선책도 아울러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