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李君の明日 |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일본 |
시대 | 현대/현대 |
창작|발표 시기/일시 | 1990년 |
---|---|
원어 항목명 | 李君の明日 |
성격 | 드라마 |
작가(원작자) | 원수일 |
감독(연출자) | 고바야시 다케시[小林武] |
출연자 | 이시타 도세[石田登星]|고이소 가쓰야[小磯勝弥]|다카하시 가오리[高橋かおり]|도구치 요리코[洞口依子]|야마구치 가린[山口果林] |
1990년 NHK에서 방송한 재일 한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재일 제주인 출신의 소설가 원수일(元秀一)의 「이군의 우울(李君の憂鬱)」을 원작으로 제작한 드라마이다. 소설과 영화 분야에서는 재일 한인이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재일 한인이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1990년대 들어 「이군의 내일」을 계기로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도 재일 한인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군은 재일 한인으로서 일본 사회에서 직면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고민한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자신의 본명에 관한 문제처럼 자신의 정체성부터 사소한 감정 문제까지 드라마에서는 다루고 있다. 이군의 갈등들은 일본 사회에서 경계인으로서의 모습을 다루고 있지만, 이군의 갈등과 고뇌에 대한 사유는 이군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원동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