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항목명 | かぞくのく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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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Our Homeland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일본 |
시대 | 현대/현대 |
창작|발표 시기/일시 | 2012년 8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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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3월 7일 |
원어 항목명 | かぞくのくに |
성격 | 영화 |
작가(원작자) | 양영희 |
감독(연출자) | 양영희 |
출연자 | 이우라 아라타[井浦新]|안도 사쿠라[安藤サクラ]|양익준 |
주요 등장 인물 | 이우라 아라타[井浦新]|안도 사쿠라[安藤サクラ] |
공연(상영) 시간 | 100분 |
2012년 일본에서 개봉한 재일 코리안 2세 영화감독인 양영희의 실제 체험담을 그린 영화.
2012년 8월 4일 일본에서 개봉하였다. 한국에서는 2013년에 개봉하였으며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 영화 상영작, 디아스포라 영화제, 독립 영화로 상영되었다.
「가족의 나라」는 감독 양영희, 배우로는 이우라 아라타[井浦新], 안도 사쿠라[安藤サクラ] 등과 한국의 영화감독 양익준이 출연하였다.
조총련 간부로 활동하던 아버지의 권유로 북송사업을 통해 북한으로 가게 된 오빠 성호는 북한에서 결혼해 아이를 낳고 일본의 가족과 떨어져 지낸다. 25년이 흐른 후, 성호는 뇌종양 치료를 위해 일본에 일시 귀국한다. 3개월의 치료 기간을 허락받은 성호는 검사 결과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하지만 갑자기 북한에서 귀국 명령이 떨어진다. 성호는 일본의 가족을 떠나 다시 가족이 있는 북한으로 간다.
「가족의 나라」는 1960년대 일본에서 추진됐던 ‘이상향’이라 여겨졌던 북한으로의 귀환 운동인 ‘북송사업’의 허상을 보여 주고 있다. 키네마준보 베스트10[일본 영화 1위],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각본상], 블루리본상[작품상], 요미우리 문학상[희곡, 시나리오 부문 수상], 일본영화비평대상[주연 여배우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였고, 제85회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일본 대표로 출품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의 시나리오는 『가족의 나라』[씨네21북스, 2013]로 번역 출간되기도 하였다.